여름휴가 어디 가지? 8월에 딱 좋은 해외여행지 TOP 5 (물가·날씨·맛집까지 정리!)

 

8월에 딱 좋은 해외여행지 TOP 5

1. 베트남 다낭
날씨: 8월 평균 기온 30~34도, 습도는 높지만 스콜만 피하면 여행하기 무난

물가: 한국의 1/2 수준 (현지 식사는 3~5천 원, 마사지 1만 원 이하)

관광명소: 바나힐, 용다리, 미케비치, 오행산

대표 음식: 반미, 퍼(Pho), 분짜, 해산물 바비큐

포인트: 저렴한 물가 + 가족 여행, 커플 여행 모두 만족

 

8월에 딱 좋은 해외여행지 TOP 5/사진=하나투어

2. 일본 홋카이도
날씨: 평균 기온 22~27도, 습도 낮아 쾌적

물가: 한국과 비슷하거나 살짝 저렴

관광명소: 후라노 라벤더밭, 오타루 운하, 삿포로 맥주 박물관

대표 음식: 징기스칸, 스프카레, 해산물 덮밥

포인트: 한여름에도 선선한 날씨, 자연을 좋아하는 여행자에게 추천

8월에 딱 좋은 해외여행지 TOP 5/사진=https://blog.naver.com/philall

3. 필리핀 세부
날씨: 평균 기온 29~33도, 우기이긴 하지만 오전에는 맑은 편

물가: 한국의 1/3 수준 (리조트 가격도 가성비 좋음)

관광명소: 카와산 폭포, 오슬롭 고래상어 투어, 막탄 비치

대표 음식: 레촌, 망고, 아도보

포인트: 다이빙과 액티비티 중심 여행에 적합, 아이 동반 가족여행에도 좋아요

 

8월에 딱 좋은 해외여행지 TOP 5/사진=동아일보

4. 터키 이스탄불
날씨: 평균 기온 28~32도, 건조하고 맑은 날이 많음

물가: 환율 영향으로 한국 대비 매우 저렴

관광명소: 아야소피아, 블루모스크, 톱카프 궁전, 보스포루스 해협

대표 음식: 케밥, 바클라바, 터키식 아이스크림

포인트: 유럽과 아시아를 동시에 느끼는 문화적 매력, 인생샷 건지기 좋음

8월에 딱 좋은 해외여행지 TOP 5/사진=로이터 연합뉴스

5. 그리스 산토리니
날씨: 26~30도, 햇볕 강하지만 습도는 낮아 쾌적

물가: 유럽 중에서는 비교적 저렴한 편

관광명소: 오이아 마을, 피라 전망대, 흑모래 해변

대표 음식: 수블라키, 그리스 샐러드, 무사카

포인트: 허니문, 인플루언서 여행지로 유명, 풍경 중심 여행 추천

 

8월은 전 세계적으로 휴가철이라 인기 지역은 항공권과 숙소 가격이 빠르게 오를 수 있습니다.
미리 예약하고, 자신의 여행 스타일에 맞는 지역을 선택해 최고의 여름 추억을 만들어보세요!